대고장(大鼓匠)

무형문화재 제12호   (1996. 5. 27 지정)
기능보유자 : 김종문 (남, 북만들기)
 

 

    관련문서는 없어나 한국의 큰북은 신화(단군신화, 주몽신화), 전설(낙랑공주와 자명고)에서 부터 등장하여, 고대사회의 습속(부여의 迎鼓(영고) 등)에도 이미 정착되어 있었던 한국 악기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악기(樂器)이자 또한 의기(儀器)로서 정악(正樂)) 속악(俗樂)의 구분없이 사용되어 온 필수적인 악기이다.

    제작과정 중 가죽가공은 생가죽을 소금쳐서 저 장한 다음 40시 간정도 물에 담구어 불린다음 탈모작업을 거쳐 가죽을 목판위에 놓고 두께를 맞추어 대패질하여 재단과 건조 등의 과정을 거치며, 북통은 목재를 제재한 뒤 건조 통조각 맞추기 북통 세우기, 대패질, 칠 등을 거쳐 가공된 가죽을 통과 연결하고 단청을 한다. 북통에 쓰이는 재료는 오동 육송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