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겨전골목, 엿장이골목
 
소재지 : 중구 동산동 일원
   큰장이 동산동 일대에 있을 때는 물론 서문시장을 옮기고 난 뒤에도 큰장을 중심으로 떡전골목, 등겨전 골목, 엿장이 골목 등이 흩어져 있었다.
   떡전 골목은 서성로 현 돼지고기 골목일대였고, 등겨진골목은 중소기업은행 대구지점 옆 골목을 말하는데 가축사료용인 등겨를 말전 골목 부근에서 집단으로 팔았다.
   또 구암서원(龜岩書院) 앞 넓은 들에서는 광주리, 지게, 바구니 등 대나무로 만든 일용품을 팔았고, 동산동 본전다방 부근에 떼를 지어 어물전, 포목전들이 있었다.